주변관광지
4
백천사
사천의 백천사는 몸속 법당으로 유명해진 사찰이다. 대웅전 위에 와불전을 짓고 그 안에 세계 최대의 약사여래와불을 안치했다.
이 와불이 몸속 법당으로 길이가 무려 15m이고 지름이 4m에 이른다고 한다.
이 와불은 큰 소나무를 통째로 깎아서 만든 것으로, 전체를 금으로 도금해 놓았다.
이 와불전에 길게 누워 있는 와불의 몸속에 법당을 조성해 약사여래의 유리광 셰계를 표현해 놓았다.
이 와불의 몸속에 8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신기한 와불을 보기 위해 주말이면 백천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몸속 법당을 제외하면 백천사는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백천사는 신라시대 의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자료만 남았을 뿐
그 절의 흔적은 없다.
현재의 백천사는 최근에 다시 지은 절이다.
백천사 : (055)834-4010
관리자 2008.08.02
사천의 백천사는 몸속 법당으로 유명해진 사찰이다. 대웅전 위에 와불전을 짓고 그 안에 세계 최대의 약사여래와불을 안치했다.
이 와불이 몸속 법당으로 길이가 무려 15m이고 지름이 4m에 이른다고 한다.
이 와불은 큰 소나무를 통째로 깎아서 만든 것으로, 전체를 금으로 도금해 놓았다.
이 와불전에 길게 누워 있는 와불의 몸속에 법당을 조성해 약사여래의 유리광 셰계를 표현해 놓았다.
이 와불의 몸속에 8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신기한 와불을 보기 위해 주말이면 백천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몸속 법당을 제외하면 백천사는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백천사는 신라시대 의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자료만 남았을 뿐
그 절의 흔적은 없다.
현재의 백천사는 최근에 다시 지은 절이다.
백천사 : (055)834-4010
관리자 2008.08.02
3
사량도 선탑장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바뀌고, 다시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
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문화재로는 최영장군 사당(崔瑩將軍祠堂:경남문화재자료 32)이 있다.
관리자 2008.08.02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바뀌고, 다시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
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문화재로는 최영장군 사당(崔瑩將軍祠堂:경남문화재자료 32)이 있다.
관리자 2008.08.02
2
와룡산
높이 799m이다. 남쪽에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으며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이어지는 주능선이 암봉에 둘러싸여 있어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해 보인다. 새섬바위와 상사바위·기차바위·민제봉 등의 암봉이 부드러운 능선길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산 정상인 민제봉에 오르면 한려수도와 남해의 크고 작은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남쪽 와룡골에는 고려 현종의 등극과 관련이 있다는 와룡사와 백천사·백룡사·적선사 등의 사찰터가 남아 있다.
산행코스는 여러 가지이나 보통 와룡마을에서 출발하여 상사바위와 새섬바위를 지나 정상인 민제봉에 오른 뒤 용의 꼬리라는 기차바위 능선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한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관리자 2008.08.01
높이 799m이다. 남쪽에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으며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이어지는 주능선이 암봉에 둘러싸여 있어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해 보인다. 새섬바위와 상사바위·기차바위·민제봉 등의 암봉이 부드러운 능선길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산 정상인 민제봉에 오르면 한려수도와 남해의 크고 작은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남쪽 와룡골에는 고려 현종의 등극과 관련이 있다는 와룡사와 백천사·백룡사·적선사 등의 사찰터가 남아 있다.
산행코스는 여러 가지이나 보통 와룡마을에서 출발하여 상사바위와 새섬바위를 지나 정상인 민제봉에 오른 뒤 용의 꼬리라는 기차바위 능선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한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관리자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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